7월1일 농어 생미끼 선상.. 대학 동기들과 농어 낚시를 갔다.. 전북 위도 앞바다.. 활새우를 미끼로 해야하는데...양식새우 출하철이 아닌고로...직접 그물을 내려 잡아서 썼다. 중하새우를 이렇게 하나하나 살려서 떼낸다...아주 큰 노동이었다. 50호 추에 1.5m 목줄을 직접 달아 바닥으로 내린후 목줄 길이만큼 채비를.. 낚시 2012.07.04
6월 22일 샛별해수욕장 앞 카약낚시 한달에 한번 평일낚시를 카약낚시로 했다. 아직 정확한 포인트를 몰라 조과는 빈약했지만..머 먼바다 선상낚시를 가도 무수한 꽝을 쳤는데...후회없다. 극심한 해무때문에 9시 넘어서 출항.. 낚시 자체가 준비물이 많은 레져지만...카약낚시는 좀 더...시간이 걸리고 손이 간다. 그래서 낚.. 낚시 2012.06.23
2월 12일 하노대도 전갱이 낚시 통영 삼덕항을 통해 하노대도의 좌대로 전갱이 낚시를 다녀왔다. 선상 1호대에 전갱이 편대채비로 아주 예민한 처박기... 아주아주 예민한 입질.. 초릿대가...불과 5mm정도로 까닥거린다. 챔질의 타이밍이 해깔림... 쥐덫을 활용한 썰망이 꾸준한 입질을 보장한듯 함. 바닥까지 썰멍.. 낚시 2012.02.21
둘째조행기[05/10/05]생애 첫 부시리의 감격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경기도 초보꾼이 오랫만에 흔적 남겨봅니다. 10월 첫 일요일..일년을 벼르던 울산 부시리 선상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남들은 즐거운 연휴지만 가게를 하는 저로선 언제나 똑같은 일요일 하루의 휴무.. 울산.. 그 먼곳까지는 도저히 혼자는 용기가 나질않아.. 낚시 2011.10.28
최초조행기[04/11/7]천수만 좌대 학꽁치 출조기 안녕하세요^^ 반찬장만이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처음 가입할때 이름이 새벽바다였는데 이름을 바꿨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어제 일요일에 천수만 좌대를 다녀왔습니다. 주중에 타잔님으로부터 당진 대호방조제 쪽으로의 출조를 제안 받았지만 이미 계획이 서 있던 .. 낚시 2011.10.28
지난얘기[07/08/26]삼척 덕산방파제 토요일 밤 11시에 가출.. 한시간 전까지만도 서해로 갈까 동해로 갈까 무지하게 갈등을 했다. 낚시도 낚시지만 검푸른 동쪽바다를 보고 싶었다. 작년 이맘때 가보았던 덕산방파제로 결정. 느긋하게 운전하여 2시 넘어서 동해시 도착. 그런데..삼척까지 가는데 큰길가에 낚시점이 없.. 낚시 2011.10.27
지난얘기[07/04/01]대부도 바다 낚시터 저수지 가운데에 방류용 물고기를 임시로 넣어두는 가두리가 있다. 송탄에서 토요일 밤 11시반 쯤에 최원장을 만나 출발했다. 올해 첫 외박낚시이기에 설레임이 더 했지만 근거리이며 더군다나 저수지 낚시이기에 부담은 덜했다. 황사가 저녁부터 심해졌지만 낚시를 막지는 못했.. 낚시 2011.10.27
지난얘기[07/02/02]평택항 우럭 거의 막바지인듯 하다.. 지난주부터 겨우 한마리... 11시 40분쯤 간조라 10시 20분쯤 도착하여 낚시를 날림. 콧물 날 정도로 춥다. 체감 기온 영하 10도? 슬슬 부는 바람까지 매섭다. 계속해서 오는 입질...그러나 모두 잔챙이다. 20분쯤 하던중 25cm 한마리 낚고..좀 더 있으니 공사 관계.. 낚시 2011.10.27
지난얘기[07/01/14]통영 국도.. 3개월만의 국도 출조.. 이번에는 고등어를 노렸다. 전국 갯바위에서 한겨울인 지금 고등어가 나오는 섬은 국도뿐이었다. 최원장과 천안나들목에서 합류하여 바로 통영으로 직행. 전에 갔던 국도전문 화원호에 몸을 실었다. 출조인원은 15명 정도....한겨울이라 피크철에 비해 반은 .. 낚시 2011.10.27
지난얘기[07/01/04]평택항 우럭 봄날같이 포근한 겨울이 계속된다. 이번 주말 추위만 지나면 영하10도 이하의 강추위는 더이상 없을거라는 소식이다. 당장이야 반가운 소식이지만...좀 더 큰 안목으로 보면 기상 이변의 지구를 걱정해야할 일이다. 한동안 간조 끝바리 포인트에서 잘 안나오더니 어제는 대박이다... 낚시 201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