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기들과 농어 낚시를 갔다..
전북 위도 앞바다..
활새우를 미끼로 해야하는데...양식새우 출하철이 아닌고로...직접 그물을 내려 잡아서 썼다.
중하새우를 이렇게 하나하나 살려서 떼낸다...아주 큰 노동이었다.
50호 추에 1.5m 목줄을 직접 달아 바닥으로 내린후 목줄 길이만큼 채비를 띠운다.
농어를 비롯한 왠만한 바닥고기는 다 물고 늘어진다.
이날 최대의 잡어는 광어와 양태...
농어도 일인 1-3마리씩은 잡았고...
능성어롸 우럭도 나왔다.
이만큼을 혼자 잡아 볼 날이 올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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