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삼덕항을 통해 하노대도의 좌대로 전갱이 낚시를 다녀왔다.
선상 1호대에 전갱이 편대채비로 아주 예민한 처박기...
아주아주 예민한 입질..
초릿대가...불과 5mm정도로 까닥거린다.
챔질의 타이밍이 해깔림...
쥐덫을 활용한 썰망이 꾸준한 입질을 보장한듯 함.
바닥까지 썰멍을 내려놓았으니까..
다른이들과는 다르게 잔챙이 입질은 거의 없었다.
종일 스무마리 정도 낚앗슴.
3월중순경부터 내만권에도 큰씨알의 전갱이 시즌...
3,4월을 기대해 본다.
볼락만큼 맛난 전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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