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만에 다시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왔다. 이번엔 국내선 비행기를 한번 더 타고 산다칸(Sandakan)까지 들어갔다. 오랑우탄의 고향... 4일간 오로지 탐조만 강행군했다. 05/08(월) 일요일 밤비행기로 코타에 도착. 아침에 탄중아루해변 탐조. 12시쯤 산다칸 이동 후 RDC 탐조 05/09(화) 종일 RDC (Rainforest Discovery Center) 탐조 05/10(수) 종일 RDC 탐조 05/11(목) 오전 숙박지 (Sepilok B&B)탐조. 코타키나발루 이동 후 오후에 탄중아루해변 탐조. 밤비행기로 귀국 05/08(월) 공항 근처에서 숙박하고 아침 일찍 탄중아루 해변을 탐조하였다. 새벽까지 비가 내린 후 어두운 날씨...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난번에 못본 녀석들을 찾을 목적으로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