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태국 탐조 3 (10/23~26 캥크라찬 국립공원)
4일간의 탐조 중 이틀의 오전은 캥크라찬 국립공원을(Kaeng Krachan NP) 둘러보았다. 이틀중에 첫날은 국립공원 내에서 식사 후 오후에 좀 있어보았으나 새들이 너무 안보여서 바로 철수하였다, 국립공원은 오전만 보면 될듯하다. 반마카롯지에 미리 예약하여 안내를 받았는데 차량과 기사겸 가이드의 비용이 기사 딸린 렌트카 비용 수준으로 저렴한편이었다. 가이드 비용 안내는 롯지 홈피에 공개돼 있어 투명하게 진행중이다. 가이드비가 종일반과 오전반의 차이가 크지 않아서 종일반 예약 후 오후에는 공원 주변 지역을 둘러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4년전에 느꼈듯이 국립공원의 나무는 높고 새는 멀었지만... 나무 높게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작은새 들을 자세히 관찰하면 좀더 많은 종류를 만날 수 있을거같다. 날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