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전 들린 화성간척지에서 새로운 만남은 없었지만 흰눈썹긴발톱할미새 틈새에서 흰눈썹북방긴발톱할미새를 한마리 발견했다. 올봄 어청도에서 만난 후 두번째다.
아쉽게도 수백마리 제비 틈새에서 갈색제비 발견은 실패...
흰눈썹북방긴발톱할미새
많이 피곤했는지 흰눈썹긴발톱할미새들보다는 엉덩이가 무거웠다.
중부리도요
물수리 바로 차 옆을 지나가는 녀석...처음엔 왜가리인줄 알고 무시했다가 뒷모습만 관찰했다.
퇴근 후 아산만으로 오랬만에 가봤으나 빗방울 날리는 어두운 오후이고 도요새들도 별로 눈에 안띠었다.
마도요, 중부리도요, 청다리도요를 관찰했다.
마도요 흐린날씨라 알락꼬리인지 동정이 불가능했고 게 사냥에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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