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반 정도가 만조.. 10시반부터 안면도 연육교 밑에서 농어를 노렸지만...입질이 없다.
태안권으로 이동..
중날물 즈음에 3번의 입질을 받았다.
1마리는 드러뽕하다 떨어지고...2마리 랜딩 성공.
50cm정도와 30cm정도. 떨어진 녀석은 40cm 정도.
50cm짜리는 물이 빠지면서 수심 1m도 안되는 곳에서 입질을 받았다.
물론 청갯지렁이 찌낚시였다.
오늘 아쉬운 점.
랜딩이 쉬울것 같은 자리라도....뜰채는 필수다.
늘 줄자를 휴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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