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탐조

근처 수목원 도보탐조 (12/05) 노랑지빠귀, 개똥지빠귀, 콩새

강바다* 2019. 12. 6. 23:44

오전에는 가까운 오산의 물향기수목원을 탐조했고 오후에는 용인 한택식물원을 둘러보았다.

오랫만에 도시 공원을 둘러보고 싶어서 가까운 물향기수목원을 찾았는데 많은 새들이 월동하고 있었다.

 

 

진박새

 

 

참새

 

 

굴뚝새 쥐방울 같은 녀석을 제대로 만나볼 기회였는데 집중하지 못했다.

 

 

노랑지빠귀 많은 녀석들이 있었는데 낯가림이 심해서 제대로 볼수가 없었다. 개똥지빠귀와 섞여 있었다.

 

유리딱새 암컷으로 보이는데 혼자 있었다. 내려가다가 쉬고 있는지 이곳에서 월동을 할지...안스럽네

 

 

콩새 십여마리가 무리를 이뤄 나무위와 땅위를 오락거리고 있었다.

 

 

청딱따구리

 

 

되새 십여마리의 무리가 먹이를 찾고 있었다.

 

 

직박구리

 

 

오색딱따구리

 

오후에 찾은 한택식물원은 월동하는 녀석들의 종류는 비슷했는데 좀더 숲속이라서 그런가 열매가 많아서 그런가 새들의 개체수가 엄청나게 많았다.

 

 

직박구리

 

 

되새 사람을 안피한다.

 

 

개똥지빠귀

 

 

콩새

 

 

곤줄박이

 

 

개똥지빠귀

 

 

노랑지빠귀

 

 

동고비

 

 

콩새

 

오랫만에 걸어서 무척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