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샷을 열심히 찍다가 건진 몇장을 올려본다.
오후에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그 많은 기러기 하나하나 살펴보다가 눈 빠질뻔 했다. 혹시나 다른 녀석이 숨어있나 하고...
결국엔 개리 한마리 찾아냈다. 그러나 아쉽게도 처음 보는 녀석은 아니다.
큰기러기 젊은새 처음 만나는낯선 모습이었다.
개리 수천마리기러기들 틈에서 혼자 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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