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2시간 정도 눈을 붙이고 아침 6시 부터 공원 탐조에 나섰다.
사람과 새들이 어우러진 거대한 공원...3시간이 안된 탐조였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원들은 조경이 적어서 그런지 새들은 별로 없었다.
아래는 캥크라찬 국립공원 주변에 있는 두번째 숙박지.. 반마카롯지. 해외 탐조가들에게 매우 유명한 곳이다.
영국인이 사장인것 같았고 두명의 태국인 탐조가이드가 상주하고 있엇다.
리조트 자체가 넓고 숲과 연못을 끼고 있어서 훌륭한 도보 탐조지가 되어주지만 이번 방문에서는 기대보다 새가 적었다.
우리가족이 묵었던 방이다.
아래는 캥크라찬 국립공원의 입구부터 보이는 모습이다.
나무들이 거대하고 숲이 울창하여 새들은 항상 멀리 있었고 눈에 띠는 녀석들도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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