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척지에 들어서자마자 흰기러기를 만나는 행운이 왔다.
흰기러기
스윈호오목눈이 갈대밭 속에 개체수는 많은데 눈앞에 잘 안나타난다.
댕기물떼새 첫 만남. 물이 있는 논에 모여 있었는데 날아오른 한녀석이 아니었으면 못보고 스칠뻔했다.
백할미새
북방검은머리쑥새 늘 요놈들만 찍혀서 아쉽다.
너구리 사람을 별로 경계하지 않는다.
황새 먼발치에서 방해되지 않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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