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3(토) 퇴근 후 둘러본 당진 간척지... 논을 집중적으로 보았지만 별 소득은 없었다. 흰뺨이네 가족 까투리네 가족 06/14(일) 오후 늦게 홍성 바닷가 숲을 둘러보았으나 별거 없었다. 때까치 유조 06/18,19(목,금) 일박으로 원주와 강릉의 습지를 둘러보았고 양양의 오색리에서 하룻밤 묵었다. 원주 섬강 주변에서 솔부엉이를 종추가 하였다. 집근처 공원에서 저녁마다 울음소리는 지속적으로 확인했었지만 낮탐조는 미루고 있었는데 기대치 않은 곳에서 먼저 만났다. 원주에서 호반새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몇번이나 보고 울음소리는 지속적으로 들었지만 촬영은 실패했다. 강릉의 쇠뜸사는 또 실패. 큰유리새 참 예쁘게 만났는데 장비의 선예도가 아쉽다. 때까치 유조 강릉의 습지에서 만난 궁금한게 많았던 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