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4(목)
아내와 함께 슴새류를 보기위하여 고성 대진항 선상탐조를 나갔으나 완전 꽝.. 갈매기 몇마리가 전부였다.
새가 안보인다고 다음에 나가자는 선장님의 설명이었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감행했었다...
선상탐조 전후로 강원도 주변을 돌아보았고 마지막 철수 시간 즈음에 호반새를 처음 만나는 선물을 받았다.
노랑때까치 주로 북쪽에 많은듯..
큰유리새
선상은 꽝
되지빠귀
호반새 종추가의 기쁨...너무 먼곳이라 자주 갈수 없슴이 아쉽다.
칡때까치
06/05(금)
오전 늦게 집을 나섰다.
솔부엉이를 목표로 서산의 숲을 잠시 둘러보았고 뜸부기를 목표로 서산과 평택의 논을 둘러보았다.
결과는 철수시간 평택에서 뜸부기 선물... 2초 정도 찰라의 만남이었다.
개개비 거리를 주는 녀석을 만나서 잠시 즐거웠다. 모두 원본 사이즈다.
뜸부기 수컷 기적같은 찰라의 첫만남이었다. 자주 보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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