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조 6년만에 만나는... 내게는 꽤 어려웠던 녀석이다.
두번 가서 두번 다 만나고 왔지만 안개와 먼거리로 인한 아쉬움...
10/28 (월)
갑자기 수로에서 날아오른 녀석을 따라가보니 전봇대에 앉아있었다.
안개와 거리로 아쉬웠지만 첫만남이라 너무나 설레였던 순간...
어린 녀석이지만 검은색 때문인지 카리스마가 남달랐다.
x1.4
11/04(월)
이번엔 날아가는 녀석을 도로에서 목격하여 따라가보았다.
그간 사람들이 많이 귀찮게해서 그런지 경계가 좀 더 심해진듯했다.
먼거리에서도 날아가버리길래 더이상 쫓지 않았다.
x1.4 조금씩 멀어지더니 끝내는 날아가버린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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