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도 탐조 (05/19~21) 노랑배솔새사촌

또 삼일간 어청도를 다녀왔다.

지난 주보다 새가 많이 빠져있었고 노랑때까치가 너무 많이 들어와 있어서 작은 새들이 기를 못피고 있었다.

그래도 다행히 작년에 보기를 미루었던 노랑배솔새사촌을 처음 만나는 기쁨을 누렸다.

 

 

검은바람까마귀 한마리가 삼일 내내 학교 근처를 지키고 있었다.

 

물레새 운동장 멀리서 인증만... 까칠한 녀석...

 

꼬까참새

 

쇠붉은뺨멧새

 

노랑딱새

 

흰눈썹황금새

 

노랑때까치와 홍때까치

 

붉은양진이 암컷

 

노랑눈썹멧새

 

노랑할미새

 

청호반새

 

힝둥새

 

촉새

 

붉은배새매 아성조

 

뻐꾸기 

 

쇠솔딱새

 

솔딱새 삼일간 얘네가 가장 많이 있었다. 요놈들 이렇게 많이 보긴 처음이다.

 

노랑배솔새사촌 솔딱새 보는데 갑자기 코 앞에 나타난 녀석... 귀한 녀석이라 감사한 첫만남인데, 마지막날 전혀 다른 곳에서 또 가까이 만났다.

 

황금새

 

긴다리솔새사촌 눈이 크고 부리가 도톰해서 솔새사촌보다는 더 귀여운 느낌...

 

솔딱새

 

제비딱새

 

잿빛쇠찌르레기

 

개똥지빠귀

 

솔새사촌

 

노랑허리솔새

 

큰유리새 암컷

 

쇠개개비

 

긴발톱할미새

 

중백로

 

흰배지빠귀

 

깝작도요

 

매

 

붉은부리찌르레기

 

흰날개해오라기

 

개개비

 

검은머리촉새

 

흰눈썹붉은배지빠귀 지빠귀가 무척 귀한 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