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에 찾은 어청도.
올해답게 새가 별로 없었지만 오후에 조금씩 들어오긴해서 위안이 되었다.
이번 탐조여행의 소득은 사할린되솔새 소리를 미리 공부하여 새롭게 만난것이다.
관찰날짜 상관없이 종류별로 모아본다.
쇠붉은뺨멧새
검은이마직박구리
촉새 암컷
쇠유리새
꼬까참새
솔새사촌
꼬까직박구리 귀한 녀석인데 올해 유난히 많이 지나간다. 수컷은 처음 만난거다.
솔딱새
쇠솔딱새
제비딱새
검은딱새
솔새
되솔새
사할린되솔새 여기저기 소리가 자주 들렸다. 귀한 넘은 아니다.
검은머리촉새
큰유리새 암컷
노랑딱새
흰눈썹황금새
찌르레기 잿빛쇠찌르레기 북방쇠찌르레기 날 저물고 만났다. 어찌 세마리가 딱 모여있는지.. 선물세트다.
홍때까치(흰이마)
노랑때까치
붉은배새매
큰밭종다리 첫날 학교운동장이 텅 비어있어서 당혹스러웠는데 둘째날부터 보였다.
흰눈썹붉은배지빠귀
흰배멧새
한국동박새
밀화부리
스윈호오목눈이 섬에서 보기는 처음이다.
되지빠귀 암컷
울새
어청도 민박집 담장 관찰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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