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화진포까지 올라가 보았으나 별다른 새들이 없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강원도의 개울과 산에는 새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다. 바닷가도 아직 이른감이 있다.
마지막 들른 아야진에서 세가락도요를 만나 다소 위안이 됐다.
세가락도요
재갈매기와 큰재갈매지
청둥오리 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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