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눈이 오는 이른 아침에 담양으로 향했다.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소쇄원... 담양은 여느 지역보다 테마가 정확했다.
죽녹원을 둘러보고 관방제림을 통해서 메타세콰이어길까지 걸엇다.
메타프로방스는 다음에 식구들이랑 오면 보기로 미루어 두고...
그 옆 상업시설들도 프로방스 통일이다. 예뻤다.
다시 관방제림을 통해서 돌아온 후 유명하다는 떡갈비 정식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
애들처럼 먹거리 사진 찍기는 민망스러워서 통과...
죽녹원을 다시 관통하여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끌고 소쇄원으로 향했다.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실망스러웠지만...그 조화로움은 기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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