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탐조 정리 (파주,서산,발안 12/30~01/02) 멧새,독수리,알락해오라기

12/30(목)

 

아침에 인천 굴포천을 다시 찾았으나 허탕치고 근처의 파주 공릉천변을 둘러보았다.

 

큰기러기

 

북방검은머리쑥새

 

멧새 집 근처에선 잘 못보던 녀석...

 

 

그리고 오후에 다시 찾은 굴포천..

 

청머리리오리

 

민물가마우지

 

방울새

 

황오리

 

흰죽지 눈 색깔이 다른 잡종 덕분에 잠시 설레였던....

 

 

12/31(금)

 

오랫만에 서산간척지를 둘러보았다.

 

참수리 너무 멀리 있는 녀석.. 매년 오는 녀석이라는데 나는 몰랐다.

 

흰비오리

 

독수리 무척 가까이 날던 이 녀석을 본 후에 옆에 있던 검독수리를 발견했다.

 

흰꼬리수리 검독수리의 식사 후 다시 찾아가는 길에 만난 녀석.

 

독수리 얘네들의 청소가 이미 끝난 상태였다. 언제 보아도 측은한 녀석들...

 

방울새

 

긴발톱멧새와 종다리 

 

알락해오라기 큰 길에서도 보일 정도로 나와있었는데 끝내 이대로 숨어버렸다.

 

 

01/01(토)

 

오후에 서평택 남양호 쪽을 둘러보다가 결국엔 그 상류인 발안천까지 올라가봤다. 하수처리장 배수구 덕분에 잘 얼지않는 곳이다.

 

알락오리

 

새매

 

삑삑도요

 

넓적부리

 

큰고니 작은 개울에 아홉마리가 있었다.

 

참매 사냥 실패 후...

 

노랑부리저어새 꽤 많은 수가 월동 중이었다.

 

 

01/02(일)

 

오후 늦게 찾아간 서산간척지...

 

알락해오라기 두마리가 보였는데 날아가는 한마리만 느린 셔속으로 인증하고 칡벙이를 찾으러 돌아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