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오기를 보기위해 우포늪을 다녀왔다.
아내와 함께 창녕에서 숙박하고 아침 일찍 갔지만 만나지 못하고 오후에 해지고 겨우 날아다니는 모습만 만나고 왔다.
오늘도 못보나 포기할 즈음에 나타나준 녀석들...
잠자리를 찾아다니는지 우리 머리위를 몇번 왕복하며 포즈를 취해주었다.
아쉬운 사진들이지만 만남 자체가 감사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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