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2 (토)
바람이 많이 부는 토요일 늦은 오후 잠시 둘러본 진위천변
대백로 바람을 대하는 모습.
노랑부리저어새 예닐곱마리가 와 있었다.
황새 진위천에서는 처음 만났다. 혼자 노랑부리저어새 무리 옆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다.
말똥가리
02/23 (일)
늦은 오후...시골집에 부모님 모셔다 드리고 바로 부남호로 달려갔다. 근래 나타난 흰멧새 때문이다.. 제주도여행 때문에 이제야 방문...
그러나 타이밍을 놓친듯 하다. 새도 없고 사진가들도 없다.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ㅎㅎ
운전 중에 보니 바닷가에 벌써 제비갈매기류가 날아다니는 것으로 보였다. 하긴..속초에 큰제비갈매기가 나타났으니 이 녀석들 이동이 시작된건 맞다.
작년 봄은 짬짬이 나는 시간에 태안의 작은새들 위주로 탐조했으니 올 봄은 천수만의 갈매기류를 신경 써봐야겠다.
갈매기
뿔논병아리
02/24 (월)
오후에 한가한 틈을 타서 진위천에 잠깐 나가보았다.
떼까마귀
노랑부리저어새
떼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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