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탐조

제주도 탐조 (02/20,21) 동박새, 민물도요

강바다* 2020. 2. 22. 23:20

여행 겸해서 제주도 탐조를 하였다.

그런데 가장 만나고픈 흑로는 만나질 못했다. 그리 귀한 녀석이 아닐텐데...내가 운이 없었나보다.

제일 먼저 간곳은 카멜리아힐이라는 정원이었는데 동박새와 직박구리가 무지하게 많았고 산책하며 탐조를 했으며 삼각대나 지지대 없이 촬영을 해서 선명한 사진이 비교적 적었다.

 

콩새 입구에서 순식간에 만나고 사라졌다.

 

 

 

동박새 설명이 필요없는 제주도 최고 우점종. 

 

 

 

멧비둘기 가장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녀석들...

 

 

 

흰배지빠귀

 

 

 

방울새

 

 

 

검은머리방울새

 

 

 

콩새 손에 닿을 정도로 가까이 거리를 주었던 신기한 녀석..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남쪽 바닷가 올레길을 걸으며 흑로를 찾아 보았지만...

 

 

깝작도요 한두마리씩 월동중으로 보임.

 

 

 

노랑할미새 

 

 

방울새

 

 

 

바다직박구리

 

 

 

알락할미새

 

 

가마우지

 

 

 

말똥가리

 

 

 

말똥가리를 쫒아내고 있었다.

 

 

 

다음날 금요일은 종달리와 하도리 바닷가에서 계속 흑로를 찾아보았지만 또 허탕...

 

넓적부리 수컷과 청둥오리 암컷 

 

 

 

저어새

 

 

 

줄무늬노랑발갈매기

 

 

 

민물도요

 

 

 

줄무늬노랑발갈매기

 

 

 

흰물떼새 

 

 

 

흰뺨검둥오리

 

 

 

바다직박구리

 

 

당분간은 코로나19 때문에 해외 나가긴 힘들거 같고... 이 기회에 국내에서 시야를 더 넓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