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새따라 (평택 야산, 진위천변 11/21) 양진이,쇠박새 발사용,

그 동안 등한시 했던 평택 야산을 아내와 함께 탐조해 봤다.

평택은 산도 적을뿐더러 경기도답게 난개발이 이루어져 조용히 탐조할 수 있는 한적한 곳도 없다.

그래서 거의 돌아볼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지도를 샅샅이 뒤져서 탐조할 만한 곳을 찾아보고 아내와 함께 답사하게 되었다.

 

 

 

말똥가리 야산 들어가는 마을 입구에서 까치들에게 공격당하고 있었다.

 

 

양진이 나무 꼭대기에서 작은 무리가 놀다가 사라졌는데 사진에 잡힌 녀석은 아직 덜 익은 수컷으로 보인다.

   

 

노랑턱멧새 수컷

 

 

때까치 먼발치에서...

 

 

쇠딱따구리

 

 

쇠박새 양 발사이에 씨앗을 끼우고 까먹고 있다. 먹을때 발을 사용할줄 아는가보다.

 

진위천 탐조

 

 

박새

 

 

되새

 

 

흰꼬리수리와 까마귀

 

 

삑삑도요

 

 

까마귀

 

점심식사 후 아내를 귀가시켜주고 안성 고삼저수지 주변을 돌아보았는데 별 볼일이 없었다. 

 

 

쇠오리

 

 

말똥가리

 

 

물까치

 

 

때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