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못들어갔던 가의도를 아내와 함께 들어갔다.
흐린 날씨라 걷기에 좋았다.
기대보다 새가 없었는데 그래도 구석구석 자세히 보면 꽤 찾아낼듯하다.
인가보다는 들녘에 새가 더 모여 있었고 오후에 새로 도착하는 녀석들로 탐조 재미가 더해진다.
촉새 역시 우점종
개똥지빠귀
유리딱새 아직도 우점종
힝둥새
딱새
밀화부리
큰유리새
되새
솔새사촌 첫만남이었다.
검은이마직박구리
노랑허리솔새 작고 이쁜 녀석. 그러나 너무 분주하다. 첫만남.
노랑눈썹멧새
쇠붉은뺨멧새
오후가 되니 안보이던 멧새류가 속속 도착했다.
5시반배로 나갈까 고민하다가 2시배로 철수했다. 다른 곳도 둘러볼 목적.
'서해섬탐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청도 두번째 탐조 (05/09) (0) | 2019.05.11 |
---|---|
어청도 탐조 (05/03) (0) | 2019.05.04 |
제비딱새 사진 모음 (05/11 어청도) (0) | 2018.05.12 |
쇠솔딱새 사진 모음 (05/11 어청도) (0) | 2018.05.12 |
어청도 탐조 (05/10,11) (0) | 2018.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