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섬탐조

어청도 탐조 (05/10,11)

강바다* 2018. 5. 12. 01:30

처음 도착해서 느낀점이...새가 참 없다. 맹금류만 열심히 날아 다녔지...작은 놈들은 안보였다.

모두 숨어 있는듯.

외연도에 비해 환경도 척박했다. 숲과 밭이 적어 새들이 쉴곳이 별로 없어 보였다.

해군 주둔지라 그런가 콘크리트 포장이 잘돼 있었고 쌓아둔 고물 쓰레기가 많았고 평지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안정감이 덜 했다.

외연도가 정감어린 고향 느낌이었다면 이곳은 척박한 어촌의 느낌이다.

낚시 때문에 왔을때 들었던 그 느낌 그대로...

 

 

 

바다직박구리 수컷

 

 

되솔새

 

 

흰배멧새

 

 

적원자 암컷

 

 

흰눈썹북방긴발톱할미새

 

 

흰날개해오라기

 

 

촉새

 

 

쇠붉은뺨멧새

 

 

홍때까지

 

 

노랑때까치

 

 

황로

 

 

흰눈썹황금새 맹금류가 많아서 그런가 작은새들이 숲보다는 인가 틈새에 숨어 잇었다.

 

 

검은바람까마귀

 

 

청호반새

 

 

물총새

 

 

붉은배새매

 

 

흰눈썹붉은배지빠귀

 

 

밀화부리 수컷

 

 

쇠솔딱새

 

 

제비딱새

 

 

흰배지빠귀

 

 

붉은뺨멧새

 

 

쇠찌르레기

 

 

되새 수컷

 

 

큰밭종다리

 

 

노랑때까치

 

 

산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