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에 수만마리 기러기떼들을 탐색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찾아냈다.
맨 앞줄.. 비교적 가까운 거리였지만 아주 흐린 날씨에 이미 해가 떨어진 시간이었다.
무척 반가운 만남.. 그러나 너무나도 아쉬운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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