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아닌 탐조 목적으론 첫 방문이다.
오월이 되서 그런가 여객선을 타는 낚시꾼들이 제법 많다. 낚시장비를 안챙긴 것이 은근 후회스럽기도 하고 간편하기도 하고...
예보보다는 잔뜩흐린 하늘이 걱정스럽기도 하고..
여행스러운 첫방문이 설레이긴 한다. 이번엔 얼마나 많은 새들을 만날수 있을까..
외연도 때보단 좀더 적은 인원의 탐조객들이 보인다. 역시나 어마어마한 장비를 보유하신 60대분들이 많으신듯.
출항하여 바다에 나와보니 해무가 좀 껴있다. 사진에 지장없길 바라고 내일 여객선 운항에 차질없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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