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아산만으로 달렸다.
숨은 그림 찾기 같이 새로운 도요를 찾아본다...재밌다.
새로운 종은 못찾았지만 석양을 맞는 기분이 좋았다.
저어새 가족도 그대로 있었고..
여러 도요새들도 그대로 있었다.
왕눈물떼새 6마리의 작은 무리가 보였고..
혹시나 큰왕눈물떼새가 섞여 있나 설레는 맘으로...
흑꼬리도요가 경계심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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