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진위천변 중 안가본 쪽을 탐조해서 그동안 보지못했던 북방검은머리쑥새를 많이 만났다.
같은 물줄기 임에도 우점종이 이렇게 다르게 나타나다니 신기하다. 그동안 다녔던 곳은 쑥새들이 우점종이었는데...
식생에 따른 이유인가? 갈대밭위주냐 관목림 위주냐..
북방검은머리쑥새 수컷들의 여름깃이 많이 나왔다.
멧새류를 천수만보다 오히려 많이 관찰했다. 진작에 발견 못함이 아쉬웠다.
참새
촉새 수컷 자주 보지만 제대로 사진 찍기는 어려운 녀석...
되새 수컷도 여름깃으로 변신..
까마귀
원앙 생각보다 흔한 텃새...
황조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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