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새마을 근처 진위천 중간부터 탐조했다.
하늘은 몹시 흐리고 미세먼지까지...
청딱따구리
노랑턱멧새
뿔논병아리
물닭 이렇게 뭍에 모여 있으니 진짜 닭 같다.
논병아리 모습은 귀여운데 확대해 보면 눈매가 참 매섭다.
민물가마우지
비오리
박새
촉새
쑥새 가장 우점종이었다.
황조롱이
밀화부리 반가운 만남이었는데 거리를 안준다.
원앙 수컷 흰뺨검둥오리 사이에 이 귀한 녀석이 외로이 섞여 있었다.
흰비오리 진위천 오리 중에서도 가장 겁 많은 듯,..
잠시 부락산 쪽으로 가서 산새들 관찰할 만한 장소를 확인해 봤다.
도랑물이 흐르는 곳에 새들이 가까이 다가오는 포인트 발견. 집과 가까운 곳이라 평일 아침 탐조가 가능하겠다.
방울새
쇠박새
방울새
박새
곤줄박이
진위천 상류로 가보았는데 예상치 못한 녀석을 만났다. 노랑부리저어새.. 어린 녀석으로 보인다.
큰고니에 이어 귀한 녀석을 발견하게 되었다.
노랑부리저어새 식사를 방해하기 싫어서 몇컷만 담고 바로 지나쳤다.
삑삑도요 흔하지 않은 겨울철새라 한다.
말똥가리
집 근처를 탐조했지만 많은 새를 만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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