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 예보되어서 가까운 화성간척지를 둘러보았는데 흐리기만 하다가 오후 늦게 제대로 비가 왔다.
매번 똑같은 녀석들만 보이는중에 개개비를 잡은 새호리기를 만났다.
순식간에 대가리를 먹어치우더니 금방 깃털을 홀랑 뽑아놓는다. 새끼들에게 갖다 주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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