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중 답사를 했던 화성간척지를 다시 방문했다.
엄청난 넓이의 간척지에 탐조의 명소이지만 지난 겨울에 들렸을때는 출입통제 구역이어서 지금까지 망각하고 있었던 곳이다
봄부터 찾았다면 좀더 다양한 새를 보았을텐데...하는 아쉽움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생각이 나서 다행이다..
집에서 50분 정도면 도착하니 아산만과 비슷한 거리다.
깝작도요
때까치
꿩 암컷
송곳부리도요 겁이 없는지 다른 녀석들 모두 줄행랑을 쳤는데도 혼자 꿋꿋이 먹이활동을 했다.
저어새 유조
그외에 개개비사촌으로 보이는 녀석들이 자주보였는데 어찌나 쉬지않고 날아다니는지...촬영할 기회가 전혀없었다.
생각보다 적게 관찰했지만 이제 시작이다.
사리물때 만조시간에 가면 많은 도요류를 만나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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